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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 수술후 좋은음식 5가지 공유해요

간암은 국내에서 4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암이에요. 
하지만 사망률은 폐암 다음으로 
국내 암 사망률 2위를 기록하고 있어요.
간암의 국내 발병률이 높은 이유는 
대부분 B형 간염 바이러스 때문이에요. 
미국이나 유럽, 일본 등에 비해 아직 
국내 B형 간염 유병률이 높은 편에 속해요. 
물론 1990년대 중반 이후 백신 접종으로 지금 젊은 층에서는 
보유자 비율이 매우 낮지만, 아직 40대 이후 중장년층과 
노년층에서는 다른 선진국에 비해 높은 비율을 보여요.
간암 수술을 받고 나면 면역력이 급격하게 떨어지게 되는데요.
간암 수술후 좋은음식 5가지 공유해요.

 

비트도 간암 수술후 좋은음식이에요.
비트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베타인은 
간에 있는 독성물질을 분해하고 지방간 외 
다양한 간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요. 
또 비트의 8%는 염소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성분은 간 정화작용을 하고 골격 형성 및 
유아 발육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더불어 철분과 비타민이 풍부해 적혈구 생성을 돕고 
혈액을 깨끗이 씻어 월경불순이나 갱년기 여성에게 좋아 
남녀노소 건강을 위해 섭취하면 좋은 채소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어요.

 

숲속의 버터라고 불리는 아보카도에는 간 건강을
돕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요.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글루타치온은 해독작용으로 
간 건강을 돕고, 불포화 지방산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간 건강을 도우며, 지방을 분해하는 작용 
역시 간의 부담을 줄여 간 건강을 도와줘요.
이외에도 비타민k, 비타민C, 엽산, 칼륨 등
다양한 영양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간암2기 생존율에 도움을 주는 음식이에요.

 

자몽도 간암 수술후 좋은음식이에요. 
자몽에는 간을 보호하는 항산화물질인 나린제닌, 
나린진이라는 성분이 들어있어 세포 보호, 
염증 완화 등에 도움이 되요. 
동물 실험을 통해 해당 성분이 
간 기능 강화에 도움이 됨이 밝혀지기도 했어요.
자몽의 살짝 쓴맛 때문에 먹기가 거북하다면
자몽을 충분히 숙성 시키거나 샐러드 등에 
섞어서 드셔 보세요.

 

요거트에 있는 락토바실루스, 액시도필러스, 
비피더스 등의 유익한 박테리아가 소화를 돕고, 
과잉 가스를 제거하며 팽만감을 완화시켜요.
중성지방 및 지방간을 감소시키는 효과도 있어요.
또한 면역 체계를 강화하고, 감염이나 
염증 질환의 발생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되며,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체중 관리에도 효과적이라는 사실이에요.

 

부추는 간의 채소라 할 만큼 간 기능을 강화하는 
작용이 아주 뚜렷한 채소로, 대소장을 보호하고 
허리와 무릎을 따뜻하게 하며 인체 기능을 
북돋우는 역할을 해요. 
연구결과에 따르면 부추를 장기 섭취한 흰쥐는 
하이드로사라디칼이라는 활성산소가 
간에서 73%, 피부에서 79% 억제됐어요.
간암 수술후 좋은음식으로 챙기시면 도움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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