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프종은 변덕스럽고 불규칙한
성장을 하는 특성을 갖고 있어요.
림프종 암세포는 휴지기 없이 계속 증식해요.
또한 완전히 성숙되지 않은 탓에 정상 림프구처럼
감염과 대항해서 싸우는 능력도 없어요.
이로 인해 침범된 장기의 정상 세포도
생존하지 못하게 되는거죠.
림프종 증상으로는 림프 부종이 있는데요.
림프절이 분포 되어 있는 부분이 부어 오르는 현상이 나타나요.
또 잠잘 때 땀이 많이 나는데요.
이유없이 식은 땀을 많이 흘리게 돼요.
감기 증상 같이 미열이 지속되기도 해요.
또 체중이 감소하고 극도의 피로감이 동반 되기도 해요.
가장 특징적인 증상은 역시 열이에요.
감기에 걸린 것 처럼 미열리나 고열이
계속되기 때문에 감기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요.
열이 나는 이유는 암세포로 인해 림프구가
면역 작용을 제대로 하지 못하기 때문이에요.
이유없이 열이 지속된다면 병원 검진을 꼭 받아보세요.
그리고 림프암 식이요법을 꾸준히 챙겨보세요.
감귤류에는 천연황산화제인 비타민C나 카로키노이드
뿐만 아니라 다양한 식물화학물질이 함유돼 항암 효과를 내요.
특히 껍질의 노란부분에 있는 리모노이드와
껍질 속 흰색 부분의 헤스프리딘은 쓴맛 때문에
먹지 않는 분들이 많은데요.
항바이러스성이 탁월하다고 해요.
혈액암을 앓고 있다면 면역력이 거의 없기 때문에
진피와 같은 항바이러스성 식품 등을 섭취히는게 좋아요.
양파는 청혈효과가 있으며 혈관질환
및 림프질환에 도움을 주는 음식이에요.
매운 냄새인 퀘세틴이 다량 함유 되어 있어요.
만성적인 세포막 염증이 햘액암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기 때문에 피가 응고되는 것을 막고
염증을 가라 앉히는 퀘세틴 성분은
백혈병이나 림프암 등과 같은 혈액암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에요.
마늘이나 대파, 쪽파, 부추 역시도 같은 식품군들로
매일 다양하게 활용해서 먹으면 면역력 증강에 도움이 되요.
한약 향이 나서 호불호가 갈리는 셀러리,
이 향의 원인이 되는 물질인 폴리아세틸계열과
프탈라이드계열의 식물화학물질들은 백혈구의 활동성을 높여
병원체와 암세포에 대한 면역계 활성을 높여줘요.
셀러리 대의 흰색 색소인 루테올링은 항암 효과
뿐만 아니라 혈관의 염증을 억제하여 관상동맥경화 등과
같은 혈관질환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어요.
붉은색을 띄고 있고 있는 비트에는 안토시아닌이라는
비테인 색소가 다량 함유돼 있어서
성숙한 백혈구와 적혈구의 생성을 촉진시켜
혈액암 투병에 큰힘을 제공 할 수 있어요.
철분과 세레늄과 같은 미량 무기질을 다량 함유하여
세포 내 산화를 억제하는 효과도 있어요.
붉은 살코기는 미오글로불린이라는 철분이
다량 함유돼 붉은색을 띄고 있어요.
14일에 한 번씩 만들어지는 적혈구는
철분이 부족하면 생성이 저하되기 때문에
철분 함량이 넉넉한 음식을 통해 보충하는 것이 좋아요.
한국 여성에게 가장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가
철분이기 때문에 붉은 살코기를 늘 먹되
굽기 보다는 삶아 먹는 조리법으로 드시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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