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세포폐암 식이요법에 좋은음식 5가지
폐암은 1가지가 아니고 무려 4가지 종류의 암이에요.
편평상피암, 선세포암, 대세포암, 소세포폐암이
폐암의 4가지 종류에요.
소세포폐암은 전체 폐암의 약 15%를 차지하는데
작은 세포의 암이지만 그중에서도
췌장암 만큼이나 가장 무서운 폐암이에요.
소세포폐암이 무서운 이유는 발견될 때 대부분의 경우
이미 전신에 퍼진 상태이기 때문이에요.
운좋게 아주 작은 부위만 국한되어 조기발견한다고
하더라도 평균 수명이 18개월 정도로 짧아요.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치료를 잘해도
평균 7개월 밖에 살 수 없으며 5년 사는 경우는
2% 이하로 낮은 편에 속해요.
따라서 소세포폐암 식이요법을 꾸준히 챙기면서
암의 전이와 재발을 막아주셔야 해요.
항암제는 독하기로 유명하죠.
특히 항암주사는 각종 주사 중 고통스럽기로 손 꼽혀요.
이런 항암 성분을 자연에서 대체할 수 있는데 바로 미역이에요.
천연항암제라고 불릴 정도로 항암에 특화된 능력을
갖춘 미역은 후코이단 성분이 풍부해
폐암 세포를 자살로 유도한다고 해요.
이로 인해 폐암의 성장과 전이를 억제해
치료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고구마에는 감귤에 뒤지지 않을 정도의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어
흡연을 하시는 분들에게 아주 좋은 음식이라고 해요.
비타민C가 부족한 상태에서 혈액에 담배연기가 섞이면
혈관을 보호해주는 지질에 산화작용이 발생해
동맥경화의 위험성을 높여요.
고구마의 비타민C는 전분질에 싸여 있어 열을 가해도
70~80% 이상이 파괴되지 않고 그대로 보존이 돼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해요.
또한 식이섬유가 풍부해 금단현상의 하나인
변비해소에도 큰 도움이 되요.
콩나물에는 폐와 기관지에 좋은 안토크산틴
외에도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C 가
풍부해 감기 예방에도 좋아요.
또 콩나물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아미노사인
아르기닌은 혈류로 들어와 일산화탄소로 전환되며
염증에 관여하는 효소를 억제하고 면역력을 높여
체내 바이러스가 쉽게 침투하지 못하도록
하기 때문에 폐나 기관지 건강에 도움을 줘요.
토마토 또한 폐암에 좋은 음식으로 유명해요.
토마토는 익혀 먹으면 더욱 효과가 좋은데,
날것에 비해 라이코펜 함량이
최고 7배까지 차이가 난다고 해요.
라이코펜 성분은 강력한 항산화자작용을 하여
담배를 피워도 그 구조가 변하지 않고,
신맛을 내는 구연산이 니코틴 해독작용을 한다고 하여
담배는 피우는 사람들에게 더욱 좋은 음식이에요.
복숭아는 예전부터 폐의 기능을 강화시켜주는
식품으로 인정을 받았어요.
신맛을 내는 구연산, 사과산, 주석산 성분이
담배의 유해 물질인 니코틴을 제거해 주기 때문이라고 해요.
담배를 피우고 나서 복숭아를 먹으면
니코틴 대사산물인 코티닌 배출이
70~80% 증가 하는 실험결과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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