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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수술후 좋은음식 5가지 공유해요

유방암에 대하여 많은 여성분들이 걱정하고 있어요.
실제로 우리나라에서는 갑상선암에 이어서 
여성에게 2번째로 잘 발생하는 암이에요.
유방암이란 유방에 생긴 암세포로 이루어진 종괴로
손에 잡히거나 만져지고 일반적으로 유방의 
유관과 소엽에서 발생해요,
채식을 많이 하고 술을 삼가고, 적당한 체중을 유지하고,  
적절한 운동을 하면 유방암을 30% 이상 예방할 수 있어요.
유방암 수술후에는 관리가 더욱 중요한데요.
초기부터 관리를 잘 해주셔야 생존율을 높이고
암의 전이나 재발을 막을 수 있기 때문이에요.
유방암 수술후 좋은음식 5가지 공유해요.

 

동양인들이 콩으로 만든 두부와 된장국을 등을
많이 섭취하고 있기 때문에 서양인보다
유방암의 발생이 적다는 분석도 있을 만큼
콩류는 유방암 수술후 좋은음식이에요.
콩에는 식물성 여성호르몬의 일종인 
이소플라본성분이 많이 들어있는데, 
이 성분은 선택적으로 에스트로겐 수용 조절체로 작용해 
유방암을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콩류를 섭취함으로써 식물성 여성호르몬을 
얻어 갱년기 증상 호전에 도움을 받고 
유방암도 예방할 수도 있어요.

 

늙은 호박처럼 오렌지색이나 붉은색 빛깔이 나는 
채소에 들어있는 색소인 베타카로틴은 섬유 낭성 
유방질환의 부작용인 혹이 생길 가능성을 줄여주는 기능을 해요.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채소를 즐겨먹는 사람은 
가슴 건강에 유의미한 수준의 긍정적인 결과가 
나타났다는 연구결과가 있어요. 
늙은 호박뿐 아니라 당근, 고구마도 이 같은 
효과를 일으키는 식물성 식품이에요.

 

토마토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도움이 되는 과채에요. 
비타민이 풍부해 숙취해소를 위해 주스로 많이 마시기도 하는  
토마토에는 라이코펜이라는 항암물질이 풍부하게 들어있어요. 
라이코펜은 토마토가 빨갛게 보이는 작용을 하는 색소인데요. 
특히 토마토는 익히거나 올리브유와 같은 식물성 기름을 
첨가해서 먹으면 라이코펜 성분과 다른 항산화물질의 
흡수율을 더욱 높일 수 있어요.
유방암 수술후 좋은음식으로 토마토를 챙겨드시면 
암세포의 전이나 재발을 억제하는데 도움이 되요.

 

녹차 속의 폴리페놀, 카테킨 성분은 항산화 효과가 있으며 
이는 유방암 조직의 혈관 성장을 둔화시켜
유방암 수술후 좋은음식이에요.
또한 녹차는 에스트로겐 농도를 저하시켜 
유방암 성장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녹차를 발효시킨 홍차의 경우 녹차에 비해 폴리페놀의 
양이 상대적으로 적게 함유돼 유방암 예방을 위해서는 
홍차보다 녹차를 마시는 것이 더 좋아요. 

 

높은 버섯섭취가 폐경 전 여성의 유방암 위험을
낮추어 주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크레미니 버섯, 느타리버섯, 표고버섯에는 몸을 
암으로 부터 보호하는 에르고티오네인과 같은 
항산화제가 포함되어 있어요.
국이나 찌개에 버섯을 잘게 썰어 넣으면 국물맛도
깊어지고 감칠맛도 더해져요.
또 다른 야채들과 함께 버섯구이를 해 먹어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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