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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암 수술후 좋은음식 5가지 챙셔보세요

직장암은 우리나라의 서구화된 식습관에 의해 
최근 폭발적인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물론 식습관 외에도 운동부족, 과도한 스트레스, 
유전적인 요인 등이 위험요인으로 거론되고 있지만 
식습관의 변화가 가장 주된요인으로 꼽히고 있어요. 
직장암 초기증상은 발견하기 어려워 이미 직장암이 
어느 정도 진행되고 나서야 알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설사나 변비 같은 배변 습관의 변화와 
변이 남은 듯한 느낌이 드는 후중기, 
혈변 또는 점액 변, 복부 팽만, 식욕부진, 
소화 불량 등이 대표적인 직장암 증상이에요. 
직장암을 예방하고 관리하려면 이전의 식습관들을 개선하고 
직장암에 좋은 음식 위주로 섭취해야해요.
특히 직장암 수술후 좋은음식은 정말 중요해요.

 

연어처럼 기름기가 많은 생선은 풍부한 
오메가 3 지방산의 원천이에요. 
오메가 3 지방산은 심장 건강에 좋고 암세포의 성장을 
지연시킬 수도 있어요. 
그러나 생선의 섭취가 대장암 예방에 확실한 도움이 
되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해요. 
일부 연구에서 붉은 육류 대신에 생선을 먹는 사람들이 
직장암에 걸릴 확률이 낮다는 점을 발견하기는 했어요. 
하지만 참치나 황새치, 상어 등의 큰 생선 등은 
수은이나 기타 환경오염물질들이 많아 건강에 
해를 미칠 수 있으므로 섭취를 제한할 필요가 있어요.

 

양파 5, 6월 양파는 단맛도 강하고 영양이 풍부해요.
혈액 내의 불필요한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없애고,
알코올 독을 중화해간장을 보호해요.
칼로리가 거의 없는 편이라 고영양·저칼로리
다이어트 식품으로 제격이에요.
제철 버섯은 볕 좋은 날 말렸다가 불려 먹으면 
저장성을 높일 수 있어요.
표고버섯은 햇볕에 말리면 케톤 성분이 많아져서
생것보다 영양가가 더 풍부해요.

 

당근 역시 베타카로틴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직장암1기 수술후 좋은음식이에요.
당근은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풍부하며,
생으로 섭취하기 보다는 살짝 익혀서
섭취하시는 것이 좋아요.
간은 베타카로틴을 비타민 A로 변환해요. 
이 색소는 해로운 분자에 붙으면 강력한 항산화제가 되며, 
이 전환으로 인해 분자를 더는 해롭지 않게 만들어서
암 세포를 막아주는 줄 수 있는 면역력 관리에도 도움이 되요.

 

섬유소가 풍부한 과일 중 하나인 사과는 
장내유산균을 만들어내기 때문에 유해물질 
배출효과에도 도움받을 수 있어요. 
펙틴은 장을 약산성 상태로 유지시켜주며, 
나쁜 균의 번식, 증식을 막아준다고 해요. 
사과를 먹으면 장 내 나쁜 균이 약해지고 
좋은 균들의 활성으로 이어져 대장 건강 및 
면역력 향상에 큰 도움을 준다고 해요.
또한 사과껍질에 펙틴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깨끗이 세척하여 껍질채 드시는 것이 가장 좋아요.

 

대두, 완두콩, 렌틸콩 등의 콩류에는 섬유질, 
단백질과 함께 비타민 B와 E가 풍부하게 들어있어요. 
또한, 콩류에는 플라보노이드라 불리는 물질이 들어있는데, 
이 물질은 종양이 커지지 않게 하고 항산화 작용으로 
대장암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어요. 
콩류 섭취를 늘려보고 싶다면 즐겨먹던 반찬 중 
하나를 검은콩으로 바꿔보거나, 콩국 등을 
만들어 먹는 것도 도움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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