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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예방에 좋은 음식

국민 암 예방 5번째 수칙은 주 5회 이상,
하루 30분 이상, 땀이 날 정도로 걷거나 운동하기에요.
이는 암 예방을 위해 최소한의 신체활동을 정해놓은 것인데,
비만한 사람의 경우 암 발생 위험이
더 높아지기 때문에 체중조절을 위한 운동이 더욱 필요해요.
몸에 과도하게 쌓인 지방을 없애기 위해서는
유산소 운동이 필요하고, 근력 운동을 병행하면
기초대사량을 늘릴 수 있어 더욱 좋아요..
암은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면 90% 이상의 완치가
가능한 질병이므로 정기적인 암 검진을 받는 것이 좋아요.
특히 평소 먹는 음식에 대해서 신경을 써주셔야 해요.
암예방에 좋은 음식들 위주로 식습관을 챙겨보세요.

 

암예방에 좋은 음식 소개해 드리고 있어요.
세계인에게 좋은 건강식품으로 꼽힌 베리류가 좋은데요.
베리종류는 스트로베리, 블랙베리, 블루베리,
라즈베리로 나뉘어 있어요.
이것들은 활성산소를 억제해 줌으로서 암의 원인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고 하니 많이 드시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주의할 점은 생으로 먹어야 암예방에 좋은 음식이라 것이에요.
요거트 위에 올려서 함께 먹거나
생으로 갈아서 주스로 드시는 걸 추천해요.

파도 널리 알려진 항암 식품이에요.
과학자와 의사들의 연구단체인 세계암연구재단(WCRF)은
전 세계의 다양한 연구 결과들을 종합한 결과,
파가 위암 발생 위험을 낮춘다고 했어요.
활성산소로 인한 몸의 손상과 노화를 막아주는 성분들인
항산화물질이 이 같은 작용을 한다는 것이에요.
파의 녹색 잎부분은 물론 흰 줄기 부분에는
파 특유의 냄새를 유발하는 황화아릴 성분이 많아
살균작용에 효능이 있어요.
요리를 할 때 파를 넣으면 맛을 낼 뿐 아니라
항암 성분을 섭취하는 것이에요.

 

토마토가 전립선암 예방에 좋다는 사실은 널리 알려져 있어요.
국립암센터에 따르면 전립선암의 위험을 낮추는
대표적인 성분은 라이코펜이에요.
라이코펜은 토마토, 수박 등에 들어 있는
빨간 색소로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암 발생 가능성을 줄여줘요.
토마토는 생으로 먹는 것보다 살짝 익히거나
가열해야 몸 안에서 빨리 흡수돼 성분들이 제대로 작동해요.
토마토의 가공된 형태인 케첩, 토마토 파스타,
토마토소스 등도 라이코펜이 보존돼 있어
전립선암 예방에 도움이 되요.

 

양파 역시 세계암연구재단이 언급한 암 예방에 좋은 식품이에요.
쿼세틴이란 성분이 풍부해 항산화력이 뛰어나
체내 활성산소 제거에 탁월한 효과를 내요.
특히 쿼세틴은 폐의 활력 유지에 좋아 미세먼지 등으로
인한 호흡기질환 예방에도 도움을 줘요.
양파의 매운 맛을 내는 성분이 면역력을 강화하는데
효과를 발휘한다. 양파 껍질의 붉은 색을 구성하는
색소 중 하나인 캠페롤은 염증 및 상처,
알러지를 막아주고 항암 효과도 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콩은 유방암 예방식품으로 손꼽혀요.
콩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화학구조가 유사한
식물성 에스트로겐인 이소플라본이 가득해요.
유방 조직의 수용체에 이소플라본이 유입되면
유방암의 발생 확률을 약 10% 정도 줄여준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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