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풍에 좋은 음식 제대로 알아두세요
요즘 한낮에는 완연한 봄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날씨가 정말 따뜻하더라고요.
좀 덥다 싶어서 겉옷을 좀 얇게 입고 돌아다녔더니
코가 맹맹하고 머리가 띵한게 검기 기운이 있네요.
이 시국에 감기라니 ㅜㅜ
환절기만 되면 고질병처럼 꼭 한번은 앓고 넘어가는
감기 때문에 정말 힘드네요.
면역력이 약해져서 그런것 같긴한데
별다르게 방법이 없는 것 같아서 힘들었어요.
면역력이 떨어지면 다양한 질환들이 발병하기 때문에
괸리가 정말 중요한데요.
면역력이 떨어지면 발병하기 쉬운 질환중에
통증이 가장 큰 질환이 통풍이에요.
통증이 크기 때문에 환자분들이 가장 힘들어 하고요.
남녀노소 누구나 면역력이 약해지면
발병하기 때문에 봄이 되면 더욱 각별하게 신경써야해요.
바람만 스쳐도 극심한 통증이 발생하는 통풍!
통풍이란 요산의 농도가 높아져 요산염 결정이 관절에 침착되고,
이로 인해 염증이 유발되는 질환이에요.
통풍은 나이가 많을수록, 혈중 요산 농도가
높을수록 발병률이 증가하고
가족력이 높은 질병으로 알려져 있어요.
혈중 요산이 올라가는 원인으로는 식습관이
가장 많은 영향을 주는데요.
퓨린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을 먹어서 그렇게 돼요.
대표적인 음식이 맥주와 등 푸른 생선이에요.
또 동물성 단백질에 퓨린이 많아요.
소고기나 돼지고기 같은 붉은 육고기에요.
그리고 생선류에서는 멸치, 청어 같은 등 푸른 생선,
랍스터, 새우 등에 퓨린이 많고요.
오렌지 쥬스나 콜라,
사이다들도 요산수치를 높여주는 원인이에요.
통풍은 몸 안에 퓨린 대사과정에서
요산이 과다 발생하거나 적게 배설되어
나타나는 병으로 과거에는 관절의 통증으로만 생각했어요.
그러나 최근 많은 연구에서 요산이 과도하게
생성되는 과정에 여러 대사질환들이
함께 작용하는 것이 밝혀지면서
고요산혈증 및 통풍을 대사증후군의 하나로 보고,
꾸준한 관리와 합병증 예방이 필요한 질환이 되었어요.
통풍의 원인으로는 식단과 생활습관이 서구화되면서
복부비만이 많아지고 업무의 특성상 활동량이 적어
대사증후군이 많아지고, 통풍의 발생률과
진단받는 연령대가 어려지고, 수명이 늘어나면서
통풍을 가진 환자들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요.
예전엔 노인성 질환으로 인식되는 경향이 많았지만
요즘에는 청소년들이 20~30대 젊은층 사이에서도
통풍 환자비율이 높아지고 있어서 각별히 신경써야하는
질환으로 자리잡고 있어요.
따라서 통풍에 좋은 음식은 제대로 알고
꾸준히 드시는게 좋겠죠.
통풍에 증상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요
주로 엄지발가락, 발목, 무릎 등 한군데
관절이 갑자기 빨갛게 부어오르고
손을 댈 수 없을 정도로 심한 통증이 있고요,
통풍이 심하면 발열과 오한을 동반하기도 해요.
통증이 특히 밤에 심해져 잠을 못 이룰 정도에 이르기도 해요.
통풍 발작이 엄지발가락에 많이 생기는 이유는
심장에서 멀어 따뜻한 혈류량이 적어
요산이 쉽게 결정화되기 때문이에요.
날씨가 추워지면 이온 형태로 녹아있던
요산의 결정화가 증가하여 쉽게 통풍발작이 생기며,
혈류량을 줄이는 활동이나 운동량도 급감하는것이 원인이 돼요.
통풍에 좋은 음식을 꾸준히 챙기면서 관리를 해나가야 해요.
베타글루칸이 풍부해 면역력을 높여주면서
항염이나 항균 작용이 뛰어난 음식이
통풍에 좋은 음식이라는거 꼭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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