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ealthy Life

췌장염에 좋은 음식 5가지 추천해요

췌장에 문제가 발생하면 소화불량 및 요통, 
체중감소 등의 변화가 일어나게 되며 급 만성 췌장염, 
췌장암 등의 췌장 질환이 발생할 수 있어요. 
오늘은 췌장염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췌장염 초기증상은 복통이고 명치 아래쪽 상복부에서 
강한 통증이 나타나며 등이나 옆구리로도 통증이 전파될 수 있어요. 
췌장염은 지속적으로 복통이 나타나며 누우면 
심해지고 등을 구부리거나 앉으면 완화되는 특징이 있어요.
염증이 만성적으로 이어진 분들의 경우
면역상태를 반드시 살펴봐야 할 필요가 있어요.
이런 분들은 면역체계가 불안하면서 면역력이 저하되어서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의 감염에 취약하고
급성으로 염증이 발생하는 질횐에 걸리기 쉬워요.
췌장염에 좋은 음식 5가지 추천해요.

맛도 좋고 영양도 좋은 고구마는 췌장을 보호하는 
역할해 췌장염에 좋은 음식으로 꼽혀요.
혈당이 느리게 올라기는 음식이기 때문에 적정량을
먹는다면 혈당을 조절하는데 에도 좋아요.
캘리포니아의 연구에서는 고구마와 짙은 이파리의 채소를
함께 먹으면 췌장암 위험이 50% 정도 줄어든다는
연구 보고가 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당질 자체는 비교적 높은 편이라서 
당뇨병이 있다면 조심하며 먹어야 하는 음식이에요.

혈당을 조절해주는 효능으로 널리 알려진 브로콜리는
혈당을 잘 조절해주어 당뇨병에 좋은 음식으로 잘 알려져 있어요.
하지만 브로콜리는 혈당만 조절을 해줄 뿐만 아니라
셀레늄 성분이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도와주어
산화되는 세포를 억제하고 방지해주기 때문에
항암 작용을 해 면역력을 향상 시켜주며
췌장에 생길 수 있는 각종 염증들을 예방해주어 도움이 돼요.
췌장염에 좋은 음식으로 챙기시면 도움이 돼요.

췌장염 증상을 예방하고 완화시키는 음식으로는 비트가 있어요. 
비트에는 플라보노이트, 베타인, 베타카로틴 등은 
강력한 항산화 성분이 있어 적혈구 생성을 돕고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혈관 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이 되고 지방이 많은 
복부 부근의 혈관에서도 활발하게 작용해요. 

현미가 좋다는 사실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어요.
섬유질과 비타민B1, B2, E, 나이아신 등이 흰쌀보다
많이 함유되어 있고 현미의 섬유소가 당분이
장으로부터 혈액에 흡수될 때 과잉의 당분흡수를 
저지하면서 흡수속도를 지연시켜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의 부담을 경감하는 작용을 하게 되요.
췌장암으로 인한 통증이 심할 경우 현미죽만 
섭취하기도 하는데 통증 경감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 부작용 걱정없는 췌장염에 좋은 유기농 음식 보러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