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수술을 받고 나면 대부분의 경우 끝나는 것이 아니라
수술로 제거하지 못한 암세포들을 제거하거나
더 이상 자라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 항암치료를 해요.
항암치료는 항암제라는 주사제를 투약하는 방법으로
부작용이 많이 나타나기 때문에 90%이상의
암환자분들이 힘들어하는 과정이에요.
항암 치료의 기본적인 원리는 세포의
성장과 분열을 막는거에요.
따라서 정상 조직 중에서도 빨리 분열하는
세포가 있는 장기에 영향을 줄 수도 있어요.
이 중 소화관에 있는 점막 세포의 손상은
영양소의 소화와 흡수에 영향을 미쳐요.
다만 그만큼 부작용도 있어서 항암치료 중에는
식생활과 생활습관을 잘 유지할 필요가 있어요.
항암치료 중에는 항암에 좋은 음식을 꼭 챙겨 먹어야 해요.
항암에 좋은 음식 꼭 드세요.
버섯은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으로 무기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면역기능 향상과 혈압 조절에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어요.
이 때문에 밥상 위의 숨은 건강식으로 불리는 것이 바로 버섯이에요.
특히 영지버섯과 표고버섯, 잎새버섯은 항암효과에
탁월한 효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한국에서는 불로초, 일본에서는 만년버섯,
중국에서는 영지라고 불리는 영지버섯은 한방에서
부은 종기나 상처를 치료하는 소종, 혈기를 왕성하게 해주는
강장 등의 효능이 있어 신경쇠약이나 심장병,
고혈압, 종양 치료에도 사용되고 있어요.
붉은 살코기는 미오글로불린이라는 철분이
다량 함유돼 붉은색을 띄어요.
14일에 한 번씩 만들어지는 적혈구는
철분이 부족하면 생성이 저하되기 때문에
철분 함량이 넉넉한 음식을 통해 보충하는 것이 좋아요.
한국 여성에게 가장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가
철분이기 때문에 붉은 살코기를 늘 먹되
굽기 보다는 삶아 먹는 조리법으로 드시는게 좋아요.
호박씨도 아몬드처럼 암환자에게
이상적인 스낵으로 평가되고 있어요.
지방, 단백질과 강력한 항산화 비타민인
비타민 E가 풍부해서에요.
아몬드와 견과류 항암치료 도중 외부 행사에
참석해야 한다면 아몬드, 캐슈넛 등 견과류가
좋은 간식거리가 될 수 있어요.
아몬드 등엔 단백질, 건강한 지방,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하기 때문이에요.
브로콜리는 이미 항암에 좋은 식품으로 유명한 만큼
항암치료 음식으로도 유명해요.
브로콜리에는 비타민과 철분, 베타카로틴 등의
영양분이 풍부해서 몸속 노폐물을 배출하고
면역력을 높이는데 뛰어난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설포라판, 아스코르브산 및 항암작용이 뛰어난
인돌과 셀레늄 또한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암을 예방하는 데에도 큰 도움을 줘요.
이러한 브로콜리의 많은 성분들 중에서도 면역세포
활성효과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성분이 브로콜리에 들어 있어요.
장어는 예로 부터 보양식으로 잘 알려져 있어요.
동의보감에 보면 장어는 오장육부의 기능을 활성화하고
폐를 보호해주며, 산전, 산후의 허약 증상과
약해진 자궁을 보강한다고 기록 되어 있어요.
또 무기질이 풍부하고 오메가3 지방산이 많아 발암물질인
활성 산소를 제거해 암 예방에도 도움을 줄 수 있어요.
특히 칼륨과 마그네슘 함유량도 높아서 면역력을 높여주고
활력을 높여주는데 탁월한 음식이어서
암환자 영양식으로 좋은 음식이에요.
암환자 영양식으로 드시는 음식인 만큼
한약재가 들어가지 않고 천연원료를 넣어 만들어 부작용
걱정없는 장어진액으로 드시는게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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