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nformation

암 수술 후 식사 제대로 챙겨요

암 수술 후 식사 제대로 챙겨요

 

암 수술후 환자분들이 가장 신경쓰이고
챙겨야 할 부분은 식사에요.
암 수술을 받고 나서 항암치료를 시작하게 되면
입맛도 없고 소화도 잘 안되기 때문에
먹는 음식에 대한 고민이 커져요.
하지만 암 수술 후 식사는 회복이나
생존율을 높이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에요.

 

암 환자들은 치료로 인해 약해진 몸의 근본적인
건강회복과 면역력을 증가시키기 위해
항암식탁을 구성할 필요가 있어요.
그렇다고 무조건 항암 식품만을 선별해서
먹기 보다는 제철음식, 적당한 유제품 등으로
균형잡힌 식단을 해나가야 해요.
암 수술 후 식사 꼼꼼하게 챙기세요.

 

오메가3가 풍부한 음식
오메가3가 풍부한 음식 등푸른 생선은
주2~3회를 먹어야 해요.
타게 굽기보다는 들기름에 타지 않게 구워요.
또 호두나 잣, 땅콩을 하루에 1큰술씩
먹는것도 오메가3 섭취에 좋은 방법이에요.
많은 양을 먹기 보다는 적당한 양을 섭취하는게 좋아요.

 

콩은 유방암 예방식품으로 손꼽혀요.
콩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화학구조가
유사한 식물성 에스트로겐인 이소플라본이 가득해요.
유방 조직의 수용체에 이소플라본이 유입되면
유방암의 발생 확률을 약 10% 정도 줄여준다고 해요.

 

과일과 채소 섭취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아요.
하루 400g 이상의 과일과 채소를 다양하게 먹으면
위암, 폐암, 대장암 등 각종 소화기 계통의
암을 줄여준다는 연구결과가 많아요.
과일과 채소에 듬뿍 담긴 비타민C와 비타민E,
베타카로틴, 라이코핀과 같은 성분들이
항산화제 역할을 하면서 암을 예방한다는

가설이 유력하게 받아들여지고 있지요.

 

흔히 암환자들은 단백질 섭취가 암세포를
자라게 한다고 생각해 단백질, 특히 육류 섭취를
기피하는 경향이 있어요.
그러나 적당량의 단백질 섭취는 몸이 항암치료를
견딜 수 있도록 체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줘요.
오히려 단백질 섭취를 하지 않으면
암세포보다 몸이 더 빨리 지쳐요.
암세포가 정상세포보다 더 빠른 속도로
자라 몸에서 영양분을 빼앗아가기 때문이에요.
육류를 포함해 생선, 계란, 두부, 콩, 우유 등
단백질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해요.

 

세계인에게 좋은 건강식품으로 꼽힌 베리류가 좋은데요.
베리종류는 스트로베리, 블랙베리, 블루베리,
라즈베리로 나뉘어 있어요.
이것들은 활성산소를 억제해 줌으로서
암의 원인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고 하니
많이 드시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주의할 점은 생으로 먹어야 암에 좋다는거에요.

 

 ☞ 부작용 걱정없는 암 수술 후 식사에 좋은 유기농 음식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