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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맥주 활용법 이런 방법도 있네요~

남은 맥주 활용법 이런 방법도 있네요~

 

집들이를 하거나 명절이 지나고 나면 맥주나 소주

등이 남아서 냉장고 자리만 차지 할때가 있어요.

요즘은 여자분들도 술을 다 잘 드시지만

저 같이 술이 약한 분들은 맥주 한캔을 타면 다 마시지

못해서 남아서 버리는 경우가 많아요.

생각해보니까 너무 아까워서.....

 

여름이면 꼭 먹어야 하는 치맥!!
한여름 무더위도 날려주고
연인끼리, 가족끼리 자주 먹게 되죠.
먹다 남은 맥주는 그냥 버리시나요?
저처럼 활용해보세요~~~!!
생활의 지혜~남은 맥주 활용법이에요~!

 

머리 감을때

 

맥주에 함유된 효모가 두피에 좋은 영향을 미쳐

탈모를 예방하는데도 꽤 효과가 있다고 해요.

맥주의 보리와 홉이 머릿결을

부드럽고 윤기있고 찰랑거리게 만들어 주며

비듬 제거에도 효과적이에요.

맥주로 머리를 감기전

우선 샴푸로 깨끗하게 머리를 감은 다음

나중에 물에 맥주를 타서 한 번 더 헹구면 돼요.

 

피부관리

 

맥주는 효모가 들어 있어서
노폐물 배출과 독소를 제거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어요.
적은 양이지만 김이 빠진 맥주를 화장솜에
묻혀 트러블이 생긴 부위에 5분 정도 올려주면
진정 효과를 볼 수 있어요.

 

튀김 요리


맥주의 기포와 효모는 모두 발효제로

효모균을 대체하여 사용 할 수 있어서

밀가루 반죽에 맥주를 조금 넣으면

반죽이 훨씬 부드러워지고 맛도 좋아져요.

튀김옷을 반죽할때

맥주와 물을 반반 섞은 물을 사용해

반죽을 하게 되면 튀김이 더욱 바삭하고

쫄깃한 식감을 가지게 되요.

이때 사용하는 남은 맥주는 냉장보관해서

시원한 상태의 맥주를 사용하도록 하세요~!!

 

생선 비린내 제거

 

김빠진 맥주는 생선의 비린내 제거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어요.

생선을 조리하기 전에 맥주에 10분 정도

생선을 담구었다가 요리를 하게 되면

생선 비린내가 사라진다고 해요.

매운탕을 끓일때에도 맥주를 1~2큰술 정도 넣고

매운탕을 조리하면 더욱 감칠맛있고

개운한 매운탕이 완성이 돼요!!

 

화분관리


맥주는 약산성으로

흙의 수소 이온 농도를 조절 할 수 있기 때문에

산성을 좋아하는 화초들이

더욱 잘 자랄수 있도록 도와줘요.

적절한 양의 맥주를 화분에 집적

뿌려주면 되요.
저도 화분 잘 죽이는데 남으 맥주로
화분 잘 길러봐야겠어요~!!

 

알고 보니 요조조모 쓸모 많은 맥주였네요~!!
이제 남은 맥주 버리는 대신
다양한게 활용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