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힌 세면대 뚫는법 4가지!

막힌 세면대 뚫는법 4가지!

 

 

매일 사용하는 세면대

가끔씩 막히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럴때면 굉장히 난감하죠...

아이들 장난감이 들어가거나 반지 등이 들어가서

배구수에 큰 이물질이 들어가서 막히지 않은 이상

혼자서도 막힌 세면대를 뚫을 수 있어요.

대부분의 경우 세면대에 막힌 이물질을 제거하면

다시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오늘은 막힌 세면대 뚫는법 4가지 알려드릴께요.

 

 

배수구를 쉽게 막히게 하는것이
바로 머리카락일 거에요.
여자분들의 경우 머리카럭이 길어서
그로 인해 세면대 배수구가 막히는 경우가 많아요.
세면대를 막히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머리 감을때 세면대에서 감지 마세요.
또 주기적으로 세면대 배수구를 청소해주세요.
배수구 청소 전용세제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페트병을 이용해서 뚫어주는 방법이에요.
변기가 막혔을 때도 유용한 방법인데요.
페트병에 공이가 세면대로 들어가면서
압력으로 인해서 이물질을 밀어내는 원리에요.
페트병을 세면대 구명에 공기가 세지 않도록
잘 막은 다음 페트병을 눌렀다가 부풀리는
동작을 반복해주면 되요
작은 이물질이 들어갔거나 막 꽉히지 않은
상태에서 손쉽게 뚫을 수 있는 방법이에요.

빨대를 이용하는 방법인데요.
빨대를 손으로 눌러
조금 납작하게 만들어 준 후
빨대를 사선으로 가위질을 해주세요.
가위질을 많이 할 경우 빨대가 끊어질 수 있으니
사선이 맞붙지 않게 잘 잘라주세요.
빨대 3/2 정도 가위질 해주고요,
세면대 홀에 뾰족해지는 부분이 위로
올라오도록 집어넣고
위아래로 넣었다 뺐다를 반복하면서
빨대를 위로 살살 들어올려주면
이물질이나 머리카락을 쉽게 제거할 수 있어요.

 

세면대에 과탄산소다를 부어주세요.
저는 종이컵 반 컵 정도 부었어요.
베이킹소다나 구연산 안되고요!
꼭 과탄산소다를 이용해 주셔야 효과가 좋아요.
과탄산소다가 녹아서 세면대로 들어가면서
배수구의 이물질을 제거해주어 하는데요.
이때 뜨거운 물을 부어주세요.
물 대신 식초도 가능해요.

 

주전자로 물을 끓여주세요.
팔팔 끓고 나서 바로 붓지 말고,
한 3분 정도 식혔다가 부어주었어요.
너무 팔팔 끓을 때 부으면 세면대가 상할 수도 있다고 해요.
한 번에 훅 다 붓기보다는,
여러번 나누어서 배수구 마개에다가
붓는다는 느낌으로 천천히 부어주세요.
물이 닿자 마자 거품이 보글보글 나기 시작할 거예요.
그러면서 배수구로 녹은 과탄산소가 스면 들어서

이물질이 제거되면서 배수가 뚫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