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nformation

청바지 물빠짐을 방지하는 방법

청바지 물빠짐을 방지하는 방법

 

거의 매일 입게 되는 아이템인 청바지!

셔츠나 블라우스, 티셔츠, 니트 어떤 상의에

코디해도 멋스러운 아이템이여서

오랜 시간 사랑 받고 있죠.

청바지는 입기 쉽지만 세탁은 그리 만만치가 않아요.

 

특히 청바지 물빠짐 아주 골치 아프죠.

물빠짐이 심한 청바지의 경우 단독 세탁을 해야하는

번거로움에 세탁을 할때 마다 색이 빠지니까

색도 점점 안 예뻐지니까 고민이죠.

그래서 오늘 청바지 물빠짐을 방지하는 방법 알아봤어요.

 

커다란 대야에 40~50도 정도 되는 물에 청바지를 담그고
10g 정도의 소금을 넣어 5~10분 정도 두면
청바지 고유의 색은 그대로 있으면서 때만 빠지게 됩니다.
좀더 진한 청바지 경우에는
소금물에 30분 정도 담가두었다가
손빨래를 하거나 세탁기에 돌려주면 됩니다.

 

이미 청바지의 물빠짐이 시작이 되었다면,
맥주를 이용해서 세탁을 하면 좋다고 합니다!
맥주와 물의 비율을 1:1의 비율로 만들어 주신 후,
30-40분 정도 담궈 주신 후 세탁을 하면 더욱 더 선명해진
청바지를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너무 빳빳한 청바지를 부드럽게 만들어주기도 합니다.

 

청바지를 빨래할 때 뜨거운 물 보다는 차가운 물과
중성세제를 이용하면 청바지 물빠짐을 방지할 수 있어요.
세탁기에 돌릴 때에는 가급적 다른 빨래와 혼합하지 않는 게 좋고,
청바지 빨래가 끝나면 탁탁 털어 거꾸로 매달아 말리는 게
뒤틀리거나 구겨짐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세탁된 청바지를 말릴 때에는 그늘 지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말려 줍니다.
또 청바지 빨래 후 냄새가 날 경우엔
비닐 봉지에 밀봉해 냉장고에 넣어두면
냄새가 사라지게 됩니다.
또 청바지를 빨래할 때 엉킴이 심하다면
세탁망에 넣어 세탁기에 돌리는 것도 요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