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프암 수술후 좋은음식 꼭 드세요

림프암은 우리 몸의 면역 세포인 백혈구 가운데 
하나인 림프구에 생기는 암이에요.
이 림프구는 혈액처럼 우리 몸의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세균을 없애게 되는데요. 
혈액이 혈관을 타고 흐르듯이 림프는 온몸에 
그물처럼 퍼진 림프관을 따라 이동해요.
주로 겨드랑이나 목, 사타구니 부근에 많이 모여있게 
되는 림프구에 암이 생기면 림프구가 모여 있는 
림프절이 부은 것처럼 커지는 형태를 보여요.
림프암은 위나 장에도 증상을 발생시킬 수 있는데요. 
림프종의 가장 흔한 증상은 겨드랑이, 사타구니 
또는 목에 있는 림프절에 팽창이 생기는 것이다. 
팽창된 림프절은 완두콩처럼 작거나 달걀만큼 
커질 수도 있는데, 팽창되면서 별다른 통증이 
나타나지는 않는게 특징이에요.
림프암 수술후 좋은음식에 대해 알아봐요.

 

콩은 완전 식품으로 불릴 만큼 우리 몸에
이로운 성분들이 많은 식품 중에 하나에요.
양질의 단백질이 풍부해 기본적으로 암환자들에게 좋아요.
특히 검은콩은 림프순환 뿐만 아니라 우리 몸에 순환이 
되는 어느 곳이라면 다 좋은 음식인데요.
해독작용이 좋고 면역력을 향상시켜주며,
붓기를 예방해주고 치료해주고 
간, 신장의 해독작용에도 매우 좋은 음식으로
림프암 수술후 좋은음식으로 챙기시면 좋아요.

 

샐러리는 우리나라 보다는 동남아에서 주로
먹는 식재료로 아삭한 맛이 일품인 채소에요.
특히 향이 강해서 못 드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이 향은 주요한 성분 때문인데
한약 향의 원인이 되는 물질이 폴리아세틸계열과
프탈라이드계열의 식물화학물질이에요.
이 성분은 백혈구의 활동성을 높여 병원체와 
암세포에 대한 면역력을 높여주는효과가 있어요.
샐러리 대의 흰색 색소인 루테올린은 항암 뿐만 아니라 
혈관의 염증 반응을 억제하여 관상동맥경화 등과 같은
혈관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어요.
따라서 람프암 수술후 좋은음식으로 꼽혀요.

 

우리가 매일 먹은 마늘도 항암에 좋은 음식으로 꼽히죠.
마늘은 면역력을 증가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진 
식품 중 하나로 림프암 수술후 좋은음식이에요.
마늘은 또한 비타민 C의 또 다른 유력한 원천이며 
1회 섭취시 비타민 C 섭취량의 71 %를 섭취할 수 있어요.
마늘은 유황과 글루타티온, 시스테인처럼 암 발생이나 
성장, 전이를 막는 데에 탁월한 효능이 있어요. 

 

비트의 붉은색은 특히 혈액에 좋은 성분이에요.
붉은색을 띄고 있고 있는 비트에는 안토시아닌이라는 
비테인 색소가 다량 함유돼 있어서 성숙한 백혈구와 
적혈구의 생성을 촉진시켜 혈액암 세포의
전이나 재발을 막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요.
또 철분과 세레늄과 같은 미량 무기질을 다량 함유하여
세포 내 산화를 억제하는 효과도 있어서
림프암 수술후 좋은음식으로 챙겨 드시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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