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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생존율 관리가 관건이에요

췌장암 생존율 관리가 관건이에요

 

안녕하세요~
쌀쌀해진 날씨에 건강 관리 잘하고 계시죠?

오늘은 췌장암 생존율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해요.

췌장암은 우리나라에서 매년 4,000명 이상 발생하고
있는 췌장암은 전체 암 중 9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암이면서 암으로
인한 사망 원인 중 5위를 차지하고 있어요.
췌장암은 특징적인 자각 증상이 없어
조기에 진단하기가 어려워요.

 

또한 주위 장기나 혈관으로 쉽게 침투하는
종양의 성격 때문에, 췌장암을 발견했을 때에는
이미 질병이 상당히 진행된 경우가 많아
췌장암으로 진단받은 환자의 1/3 정도만이
수술을 받으며, 수술 후에도 재발이나
전이가 잦아 장기 예후가 매우 좋지 않아요.

 

췌장암으로 인한 사망률은 우리나라의
전체 암 중 5위이며 전체 췌장암 환자의
5년 생존율은 7~10%에 불과해요.
이렇게 낮은 장기 생존율은 의학이
급속하게 발전했는데도 20여 년 전과
크게 달라지지 않아서 췌장암 생전율
관리가 더욱 중요한 암이에요.

 

현재까지 췌장암을 발생시키는
위험 요인 중 가장 확실한 것은 흡연이다.
흡연자가 비흡연자보다 췌장암에 걸릴
가능성은 2~10배 정도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이 외에 만성 췌장염과 당뇨병도
췌장암 발생의 위험 인자로 지목되고 있어요.

 

이 밖에 췌장암의 위험 요인으로 음주,
유기용매와 같은 화학물질이나
방사선의 노출, 고지방 식이의 섭취, 비만 등이 있어요.
그러므로 육류를 중심으로 하는
고지방 고칼로리 식이를 과일과
채소 중심의 식생활로 바꾸고,
금주를 실천하고 적당한 운동을 해야 해요.

 

췌장암은 초기에 특징적인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아요.
대부분의 췌장암 환자에게 나타나는
가장 일반적인 증상은 복부통증이에요.
그러나 복통은 다른 질환은 물론
일상생활 속에서도 워낙 흔한 증상이기 때문에
무심코 지나치는 경우가 많아요.

 

또 다른 특징은 황달이에요.
췌장의 머리 부분인 췌두부에 암이 생기면
담관이 눌려 좁아지고 이로 인해
담즙의 흐름이 막혀 혈액 내의
빌리루빈 수치가 높아지는데,
빌리루빈 수치가 높아지면 몸이나
눈 흰자위가 노랗게 되는 황달 증상이 일어나요.
그밖에 체중감소, 소화장애, 당뇨병 등이
나타나는 것이 췌장암의 대표적인 증상들이에요.

 

췌장암 생존율이 낮은 만큼 관리가
중요한데요 특히 음식의 섭취를 통해
췌장암 생존율을 높여볼 수 있어요.
특히 암세포의 전이나 재발을 억제하는
항암작용이 뛰어나면서
베타글루칸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면역력을
높여주는데 음식을 꾸준히 드셔야 해요.

규칙적인 생활습관, 긍정적인 마음가짐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먹는 음식이라는거 기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