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수술후 좋은음식 꾸준히 먹어야 좋아요

결장이나 직장에 생기는 대장암은 국내의 발생한
암환자의 13%로 국내 암에 2위를 차지한다고 해요.
대장암은 결장과 직장에 생기는 악성 종양을 말해요.
대장암은 치질과 마찬가지로 혈변이 있을 수 있고, 
진행됨에 따라 배변과 관계없이 항문에서 
검붉은 피가 흘러나오기도 해요.
항문 출혈이나 혈변의 기간은 치질의 경우 
단기적, 집중적이며 암의 경우 만성적, 지속적으로 나타나요.
식습관과 생활 습관을 바꾸는 것이 좋다고 해요.
수술후 전이나 재발을 막아주려면
대장암 수술후 좋은음식 꾸준히 먹어야 좋아요.

대두, 완두콩, 렌틸콩 등의 콩류에는 섬유질, 
단백질과 함께 비타민 B와 E가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대장암 수술후 좋은음식이에요. 
또한, 콩류에는 플라보노이드라 불리는 물질이 들어있는데, 
이 물질은 종양이 커지지 않게 하고 항산화 작용으로 
대장암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어요. 
콩류 섭취를 늘려보고 싶다면 즐겨먹던 반찬 중 
하나를 검은콩으로 바꿔보거나
콩국 등을 만들어 먹는 것도 도움이 되요.

과일은 소화에 도움이 되는 항산화제와 섬유질 
그리고 파이토케미칼이 풍부해요.
특히 블루베리는 대장암 이외도 암에 좋은음식이에요.
블루베리의 색인 보라색을 띄게 하는 성분인
안토시아닌은 항암작용이 매우 뛰어나 대장암 예방에
좋아서 대장암 수술후 좋은음식이에요.
암 발병에 앞서서 나타나는 대장의 전암성 병변이
57%나 감소가 되었다고 하네요.

변비와 대장암에는 상관 관계가 있다고 해요. 
함초는 우리 몸에 좋은 효소들이 많아 변비를 
예방하고 치료한다고 하는데요. 
이 때문에 함초는 대장암 예방과가 좋은
대장암 수술후 좋은음식이에요.
함초에 들어있는 효소가 우리 몸에 쌓여있는 갖가지 
독소를 배출하고 숙변을 제거하여 불필요한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해요.

당근은 회복을 돕기 때문에 대장암 수술후 좋은음식이에요.
베타카로틴과 식이섬유, 비타민 등의 함유로
수술후에 섭취해주면 재발을 어느정도 
방지해 줄 수 있는 음식이기도 해요.
당근은 생으로도 많이 섭취하지만 갈아서 쥬스로 
마시거나 또는 반찬으로 만들어 수시로 
섭취해주는 방법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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