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 예방법, 상한 음식 구별법 알고 피하세요!
때 아닌 더위가 시작 되었어요.
날씨가 갑자기 더워지면 식품 보관에
더욱 신경을 써야하는데요.
여름이 되면 될 수록 꼭 주의해야하는 점은
바로 음식이 쉽게 상한다는 것입니다.
특히나 육류, 우유나 계란 등은 조금만 상해도
식중독을 유발할 수 있어 항상 조심하게 되는데요.
아무리 냉장이나 냉동 보관을 했더라도
먹기 전에 상했는지 미리 확인하고 드셔야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어요.
날씨가 더워지면 상하기 쉬운것 중에 하나인 육류
육류는 냉장 보관을 해도 쉽게 상한기 때문에
먹기 전에 확인하는게 필수에요.
우선 색이 변했는지 확인하세요.
신선한 고기는 선홍빛을 띠지만
상한 고기는 검붉은 색을 띠고요,
시큼한 냄새도 나기 때문에 절대 드시면 안돼요.
상온에 보관하기 쉬운 빵류도 잘 보고 드셔야 해요.
보통 우리가 사먹는 빵들은 방부제가 많이 들어가서
상온에 2~3일씩 두어도 잘 상하지는 않지만;;
곰팡이가 피면서 마르면 상한거에요.
특히 푸른 곰팡이는 독성을 가지고 있어서
먹으면 식중독에 원인이 됩니다.
기름진 음식도 많이 먹는 음식중에 하나죠.
기름은 온도가 올라가고 공기와 만나면
산화나 산폐 되기가 쉬워서 가름에 튀긴 음식은
상온에 보관하시면 절대 안되고요,
상온에 두었다면 드시지 말고 버리셔야 해요.
식중독 예방법에 대해 알아볼께요.
앞선 언급한 것 처럼 상한 음식은 절대 드시면 안돼요.
긴가 민가 할때는 버리시는게 좋겠죠~
괜히 상한 음식 먹고 탈나면 고생하고
병원비도 많이 드니니까요.
식중도 예방에 꼭 지켜야 할 3가지~!!
손은 비누로 씻고요,
음식물은 익혀서 먹어요,
또 물은 끓여서 마시는게 좋습니다.
오늘 식중독 예방법과 상한 음식 구별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상한 음식은 식중독의 원인이기 때문에
아깝다고 드시지 마시고 버리셔야 합니다.
더워질수록 위생에 신경쓰고 음식물 보관에
신경쓰셔야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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