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인터넷 기사를 하나 접하게 되었어요.
예비 신혼부부인데 신부가 충수암에 걸려서
세상을 떠난 이야기였어요.
충수암 진단을 받고 10주만에
세상을 떠났는데요.
10주만에 세상을 떠난것도 충격이었고
충수암이라는 암에 대해서도 궁금해졌어요.
도대체 어떤 암이길래...
처음 들어보는 생소한 암이라서 더 그랬어요.
오늘 충수암 생존율을 높일 수 있는 음식을 알아봐요.
충수암이란 흔히 말하는 맹장염이 발전하여
암으로 진행된 것을 말해요.
다시 말해 맹장 선단에 붙어있는
충수돌기에 급성으로 생기는
염증이 발전하여 암이 되는 것이에요.
충수는 복부의 오른쪽 아래에 위치하는
맹장의 아래에 붙어 있어요.
성인의 경우 길이가 8~10cm이며,
림프조직이 풍부해요.
이 맹장에 꼬리처럼 달려있는
충수라는 곳의 염증이 바로 급성 충수염이고
이를 방치하여 발전하게 되면
충수암이 될 수 있어요.
충수암의 원인으로는
보통 충수암은 충수돌기 부분에 급성으로
생긴 염증이 암으로 발전해서 발생해요.
직접적인 원인으로는 장내에 있는
세균들이 충수 점막에 염증을 일으키게 하거나,
인두염, 폐렴 등을 앓을 때 세균이
혈액속으로 들어가 발생한다는 의견이 있어요.
충수염을 일으킬 수 있는 흔한 원인으로는
폭음, 폭식, 감기, 위장염, 변비,
과로 등으로 인한 체력의 소모와
충수가 정상보다 길어서 내용물이
정체되거나 충수돌기 내강이 막혀서
충수염이 발병할 수 있어요.
초기에는 배꼽주위나 위쪽 오목 가슴
부위가 막연하게 아프면서 오심,
구토 증상이 나타나고 식욕이 떨어지게 되요.
이런 증상이 지속되다가 오른쪽 아랫배로
통증이 이동하는것이 특징이에요.
열과 함께 오한도 나타나고
이때 맹장이 있는 부위를 손으로
누르면 강한 압통과 손을 뗄 때
반사통이 있는데, 이것은 진단할 때에
중요한 단서가 되기도 해요.
더욱 진행되면 천공이 생기거나 충수 인접부에
제한성 복막염이 일어나기도 해요.
그대로 더 방치하면 복강내 전체에
복막염을 일으킬 수도 있어요.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거나
치료가 늦어지면 천공이 생기거나
복막염이 생길 수 있어요.
충수가 터지지 않을 경우 수술 후
사망률이 0.1% 이하이지만,
복막염을 일으키면 5%까지 증가하여
생명에 위험을 초래할 수도 있어요.
발견이 늦어지면 당연히 생존율이 떨어지겠죠.
충수암 생존율을 높일 수 있도록
제대로 된 음식을 섭취하셔야 하는데요.
암세포의 전이나 재발을
억제하는 항암작용이 뛰어나고
항암부작용을 줄여주는 음식이에요.
또 베타글루칸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면역력을 높여주는 음식의 섭취가 필요해요.
또 유기농 원재료에 인공 첨가물 없이 만들어서
식약처가 인증한 해썹인증은 받은
제품인지도 따져보셔야 해요.
그래야 가릴 음식이나 부작용에 대한 부담없이
꾸준히 드시면서 충수암 생존율을 높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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