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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피부관리 꿀팁 5가지!

여름철 피부관리 꿀팁 5가지!

 

여름철에는 자외선으로 인해 잡티는 짙어지고
더운 열기로 모공은 자연스럽게 확장되는데요.
로션, 크림, 자외선 차단제만으로도 피부가
이미 충분히 답답한데 여기에 모공과
잡티를 완벽 커버하는 메이크업이 더해지면
모공이 막혀 여드름화 되는 것은 당연지사.
그리고 이 여드름은 잡티를 더욱 진하게 하고,
모공에는 흉터를 남기는 악순환을 일으키게 되요.
여름철 피부관리 꿀팁 5가지 확인하세요~!!

 

가장 중요한 자외선 차단제 꼼꼼하게 발라주기!
피부 자극이 적고 지속력이 좋으며 광범위한
자외선 차단률이 있는 제품을 선택하세요.
자외선 차단제는 개봉 후 1년 이내 사용해야 하며
실내에서 생활할 땐 PA++, SPF 15~30 정도가 적당하고
야외활동 시엔 PA++이상, SPF 30~50 정도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아요.
자외선 차단제 바르는 법: 기초화장 후 충분한 양
꼼꼼히 두들겨 흡수시켜주세요.
최소 외출 30분 전에 발라주는 게 좋으며
땀이 나거나 외부에서 활동할 땐 SPF 지수와
상관없이 한두 시간마다 덧발라주어야 해요.

 

미스트 수시로 뿌려주기
건조한 실내에 장시간 머무르거나
햇빛이 강한 야외에 있다면 미스트는 필수죠.
온도가 올라감에 따라 피부수분을 빼앗긱기 때문에
수시로 미스트를 뿌려주면서 수분 공급을 해주어애
푸석한 피부가 되는걸 막아줄 수 있어요.

 

한여름이라도 건성피부라면 보습제를
꼼꼼하게 챙겨 바르는 것이 좋아요.
하지만 중, 지성 피부의 경우 겨울,
봄과 동일한 스킨케어를 하면 피부에 과잉 유분을 공급,
모공을 막아 피부 트러블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는데요.
오후만 되면 메이크업이 다 녹아버리고
콧등의 피지가 새카만 블랙헤드로 변하고
이마에 여드름이 주체할 수 없이 솟아나기 시작한다면
원인은 폭발적으로 분비되는 피지와
과잉보습 스킨케어의 콜라보로 얼굴이 엉망이 되죠.
수분크림을 충분히 발라서 더운 여름철 유수분 발라스를 맞춰주세요.

 

야외활동으로 피부가 지쳤을때
자와선으로 피부가 걱정될때 팩을 해주세요.
피부는 자외선 뿐 아니라 적외선 때문에도 노화가 진행된다고 해요.
피부가 달아오른 상태가 계속될수록 색소침착,
여드름, 거칠음 등 피부손상은 진행되기 때문에 관리가 필요해요.
냉장고에 항상 알로에겔, 마스크팩, 카모마일티 등을
차갑게 보관해두고 외출에서 돌아온 직후
이들 제품들을 이용하여 달아오른 피부를 바로 바로 식혀주세요.
시원한 수분을 공급해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것이 중요해요!

 

마지막으로 과일을 충분히 먹어주는 것이에요~!

얼굴과 눈밑의 붓기는 자기 전에 섭취한
염분 때문인 것을 잘 알지만
나날이 뻣뻣해지고 축 늘어지는 피부가 당 때문이라는 것을
인식하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아요.
쉽게 지치는 더운 여름에 즐기는 생과일쥬스나
시원한 커피를 자주 마시게 되는데요.
하루에 한 잔씩 시원하게 마시는 생과일쥬스에
피부미용을 위한 비타민C보다 피부노화를 촉진하는
당을 훨씬 더 많이 들어있다는 불편한 진실.
생과일을 먹어주면 여름철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손상을 입는 것을 막아주는 효과를 갖고 있어요.

 

이상 5가지만 지키면 여름철 피부관리 끝~!!

여름철 피부관리 꿀팁 5가지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