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 많이 나는 체질에 좋은 음식 챙기세요

땀 많이 나는 체질에 좋은 음식 챙기세요

날씨가 덥지 않은데 유난히 많은 땀을 흘리는 사람들이 있어요.
이러한 증상을 다한증이라 하는데 다한증을 앓는 사람들은
특히 손에 많은 땀을 흘리게 되요.
다한증이란 과도한 땀 분비가 일어나는 것을 말하며
신체 일부에만 나타나거나 전신에 걸쳐 일어날 수도 있어요.

심할 경우 일상생활에 까지 지장을 주기 때문에

심해지기 전에 관리해주셔야 해요.

 

특히 신체 국소 부위에 나타나는 다한증은
손바닥, 발바닥, 팔다리 접히는 부분, 겨드랑이,
회음부 등에 주로 나타나는데요.
이러한 다한증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수술적인 치료과
국소적으로 약물을 바르는 등의 방법이 있지만,
이외에도 땀의 분비를 효과적으로 제어시켜주는 음식이 있어요.
땀 많이 나는 체질에 좋은 음식 챙겨보세요~

 

팥은 신체열을 조절시켜주면서 땀을 억제시키는 효과를 지며
신진대사 촉진과 이뇨 촉진 효과가 있어
신체내 밸런스를 맞춰주는 음식이에요.
땀 많이 나는 체질이시라면 팥을 드실경우에는 팥물을
끓여 냉장고에 보관한 후 하루 600~800L씩
지속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포도는 수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과일이라
다한증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먹으면 몸의
온도와 땀 분비 조절을 도와주어서
땀이 나는걸 억제해준답니다.

 

연근 안에는 식물섬유의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빈혈이나 철분이 부족하신 분들에게도 아주 좋은 음식이에요.
연근을 반찬으로 해드시는 것도 물론 좋지만
땀 많이 나는 체질 있으신 분들은 연근즙으로 해서 섭취하면
아주 큰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어요.

 

토마토는 성질이 차서 몸의 열기와
갈증을 해결해주는 음식이에요.
토마토를 먹거나 토마토 주스를 하루에 한 컵씩 마시면
땀 많이 나는 체질에 도움이 되는 음식이어요.

 

 

땀이 많이 나는 체질인데

특수한 원인이 없는 경우에 발생하는 날씨와
활동량보다는 정신적 긴장 상태에서 나타나게 되며
집중력을 떨어뜨리고 대인관계에 불편함을 줄 수 있어
심리적 위축을 일으킬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