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파선암 수술후 좋은음식 체크해요

임파선암은 뼈나 골수, 간, 폐 등으로 전이될 수 있어요.
임파선암은 조기에 발견된다면 거의 80~90%의 
완치율을 보이지만, 3~4기에 이르게 되면 
최대 30~40% 정도의 완치율을 보여요.
면역력을 관여하는 림프구에 생긴 악성종양으로 인해
면역력도 급격히 떨어져 더욱 고통스러운 암이에요.
임파선암 증상으로는 전신권태감, 미열, 체중감소, 
몸이 가려움증, 피부발질, 빈혈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
특히 40대 이상의 경우 목에 생긴 혹이 계속 커지면
악성 종양일 가능성이 높아서 유심히 관찰해야 해요.
임파선암 수술후 좋은음식 체크해요.

 

붉은 살코기는 미오글로불린이라는 철분이
다량 함유돼 붉은색을 띄어요.
14일에 한 번씩 만들어지는 적혈구는
철분이 부족하면 생성이 저하되기 때문에
철분 함량이 넉넉한 음식을 통해 보충하는 것이 좋아요.
한국 여성에게 가장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가 철분이기 때문에
붉은 살코기를 늘 먹되 굽기 보다는 
삶아 먹는 조리법으로 드시는게 좋아요.

 

더덕은 섬유질이 많아 포만감을 줘 다이어트에 좋고
장운동을 활발하게 하여 몸속의 숙변을 제거하고 
변비예방에 좋아요.
칼슘량이 많고 사포닌이 풍부해 피로해소와 
집중력향상에 도움이 되요.
특히 소염기능과 해동작용에도 효과가 있어 임파선염, 
인후염 등 염증성 질환과 기관지에 좋고 
고름 제거와 붓기를 가라않게 해주는 
임파선암 수술후 좋은음식이에요.
유해 콜레스테롤을 녹여주는 효능이 있어 
혈압을 낮춰주는데 도움을 줘요.

 

양파에는 매운 냄새 성분인 쿼세틴이 다랑 햠유되어 있어요.
만성적인 세모막 염증이 혈액암의 원인으로 
지목되기 때문에 피가 응고 되는 것을 막고 
염증을 가라앉히는 쿼세틴 성분은 백혈병이나 
림프암 등과 같은 혈액암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에요.
마늘이나 대파, 쪽파, 부추 역시도 같은 식물군들로 
매일 다양하게 활용해 먹는 것이 면역력 증강에 도움이 되요.

 

임파선암은 면역력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암이기 때문에 
면역력을 높여주는 음식을 드셔야 하는데요.
배양균이 살아있는 요거트는 건강한 박테리아로 
각종 병을 유발하는 세균을 막아 장을 튼튼하게 해요. 
오스트리아 비엔나 대학에서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매일 약 200g 정도의 요거트를 섭취할 경우, 
면역력 증진을 위한 약을 먹는 것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해요.

 

장어는 오래전부터 보양식이나 스태미너 음식으로
꾸준히 사랑 받아 온 음식으로 여름철부터 가을철까지가
제철로 많은 분들이 장어구이로 즐길 수 있어요.
동의보감에 보면 장어는 오장육부의 기능을 활성화하고
폐를 보호해주는데 탁월한 음식으로 알려져 있어요.
고단백 식품인 장어에는 단백질, 비타민A, 비타민B 등이
풍부해 면역력을 향상 시키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임파선암 수술후 좋은음식이에요.
특히 칼륨과 마그네슘 함유량도 높아서 면역력을 높여주고 
활력을 높여주는데 탁월한 음식이에요.
장어진액 효능을 제대로 보려면 무항생제 장어로 만들어야 해요.
항생제의 경우 몸에 남아서 암을 유발하는 성분도 있기 때문에 
꼭 무항생제 장어로 만들어야 해요.
또 한약재가 들어가지 않아야 부작용 없이 먹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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