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을 치료하는 치료제나 수술방법들이 갈수록
진화하고는 있지만 여전히 완치가 어렵고
정복하지 못한 질병 중에 하나에요.
암 수술을 받고 나면 대부분의 경우 끝나는 것이 아니라
수술로 제거하지 못한 암세포들을 제거하거나
더 이상 자라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 항암치료를 해요.
항암치료는 항암제라는 주사제를 투약하는 방법으로
부작용이 많이 나타나기 때문에 90%이상의
암환자분들이 힘들어하는 과정이에요.
항암치료음식을 챙겨 줘야 부작용을 막아주고
면역력도 챙길 수 있어요.
항암치료음식 제대로 알려 드릴게요.
샐러리는 향이 강한 채소여서 좋아하는 분들은
즐겨 먹지만 안그런 분들은 질색을 하죠.
그런데 이향은 항암에 좋은 성분들 때문이에요.
한약 향의 원인이 되는 물질인 폴리아세틸계열과
프탈라이드계열의 식물화학물질은 백혈구의
활동성을 높여 병원체와 암세포에 대한 면역력을 높여줘요.
샐러리 대의 흰색 색소인 루테올린은 항암
뿐만 아니라 혈관의 염증 반응을 억제하여
관상동맥경화 등과 같은 혈관질환을 예방하는 효고가 있어요.
항암치료 중이라면 주2회는 생선을 섭취하는 것이 좋아요.
생선엔 양질의 단백질과 혈관 건강에
이로운 오메가-3 지방, 비타민 D가 풍부하기 때문인데요.
오메가-3 지방은 두뇌 건강에 이롭고 염증 완화 효과가 있어요.
비타민 D는 면역력을 강화해 항암치료의 효과를
높여줄 수 있어서 생선을 꼭 드시는게 좋아요.
생선을 즐겨 먹으면 과도한 체중 감량도 피할 수 있어서
항암치료음식으로 챙기면 도움이 되요.
항암치료음식으로 붉은 피망을 추천해요.
기름에 살짝 데친 붉은 피망을 매일 샐러드로
섭취하시면 비타민E와 카로틴을 섭취하실 수가 있어요.
청피망이나 노란 피망보다 2-5배 가량
높은 영양분이 있다고 하니 효과가 있어요.
칼슘과 인이 풍부하고, 초록색 파프리카 보다
비타민 C의 함량이 높다. 붉은색은 리코펜 성분으로
활성산소 생성을 막아주며, 베타카로틴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암과 혈관질환 예방에 효과적이에요.
세계인에게 좋은 건강식품으로 꼽힌 베리류가 좋은데요.
베리종류는 스트로베리, 블랙베리, 블루베리,
라즈베리로 나뉘어 있어요.
이것들은 활성산소를 억제해 줌으로서 암의 원인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고 하니 많이 드시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주의할 점은 생으로 먹어야 좋은 항암치료음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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