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염 음식으로 먼저 관리하세요
친목이나 회식 등을 위해 음주를 자주해야하는
직장인들...
술을 과하게 마신 다음날에는 두통, 복통,
메스꺼움 등의 숙취로 고생하게 되죠.
이는 알코올이 분해되면서 발생하는 아세트 알데히드의
독성이 뇌에 작용하기 때문이에요.
술로 인한 복통은 췌징염의 원인일 수 있다는거 아세요?
기본적으로 술 자체의 성분이
췌장을 공격하는 성분이기 때문이에요.
췌장은 이자라고도 불리며 위장 뒤로
십이지장과 비장 사이에 깊숙이 위치하고 있어요.
줴장은 소화기능과 함께 각종 호르몬 분비의
역할도 하는 중요한 장기로,
장상상태에서는 소화효솨가 췌장 내에서
비활성화상테로 존재하다가 음식이 십이지장으로
들어오면 장관 내로 분비되어 활성화 되며
소화 작용을 일으켜요.
자기소화에 의하여 췌장 자체가 손상을 받게 되고
염증이 발생하게 되면 이를 췌장염이라고 해요.
췌장염은 급성 췌장염과 만성 췌장염으로 분류되요.
췌장염의 가장 큰 원인은 담석과 음주에요.
만성 췌장염의 경우엔 술이 가장 흔한 원인으로 알려져 있어요.
회복 후 기능이 정상으로 돌아오는 급성 췌장염과
달리 만성 췌장염은 염증이 반복되면서
췌장이 딱딱해져 기능이 정상으로 돌아가기 어려운 상태에요.
췌장염을 앓고 있는 경우에는 주로
명치 깊은 곳에서 통증이 느껴지는데 뭉근하게
지속적으로 아픈 경우도 있고,
간헐적으로 통증이 찾아오기도 해요.
통증이 심할 때는 마약성 진통제를 사용해야
할 정도로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게 되요.
이 정도로 통증이 심한 만성 췌장염 환자라면
췌장이 경화되면서 소화액이 흐르는 담도가
막혀 황달 증세와 소화불량 증상도 나타나요.
또 소화되지 않은 음식물이 체내에 영양소로 흡수되지 않고
그대로 대변으로 배출돼 급격한 체중 감소로
이어지면서 심한 경우 두세 달 사이에
체중이 10kg 이상 빠지기도 해요.
췌장염은 인슐린 분비 기능이 떨어지면서 발생하기도 해요.
음식을 먼저 잘 챙겨먹어야 해요.
금주와 금연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거고요,
균형잡힌 식사와 함께 규칙적인 운동을 함께 해주세요.
또 소화를 도울 수 있는 음식들을 섭취하고
기름진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아요,
특히 항염에 좋은 음식을 추천드려요.
췌장염은 염증에 의해 발생하는 질환인 만큼
염증을 제대로 다스려야 해요.
그래서 면역력을 높여주는데 도움이 주는 음식,
항염이나 항균 작용이 뛰어난 음식을 섭취하시는게
췌장염에 꼭 필요한 음식이에요~!
췌장염을 제대로 관리해주지 않으면 췌장암으로
발전할수도 있다고 하니 췌장염 초기부터
제대로 관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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