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론병에 좋은 음식 꾸준히 먹는게 관리에 최고에요

크론병은 입에서부터 항문까지 여러 소화기관, 어떤 부위에든 
발생 할 수 있는 만성적인 염증성 장 질환으로 알려져 있어요.
크론병의 원인은 아직 명확히 밝혀진 바 없으나 
환경적 요인, 유전적 요인과 함께 소화관 내 정상적으로 
존재하는 세균에 대한 몸의 과도한 면역반응 
때문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어요.
대장과 소장이 연결되는 부위인 회장과 맹장에 발생하는 경우가 
전체 크론병 환자의 40~60%로 가장 흔해요.
고령자의 경우 새로 발생하는 경우가 적은 편이지만 
발병 가능성은 누구에게나 있으며 한번 발병하게 되면 
완치되기 어렵고 대부분 호전과 악화가 반복되게 되요.
크론병에 좋은 음식 꾸준히 먹는게 관리에 최고에요.

 

요구르트는 프로바이오틱스의 풍부한 공급원으로 
장 건강 증진에 도움을 줘요. 
우유 치즈와 달리 요구르트는 과민성 대장증후군을 가진 
사람들도 잘 받아들이는 유제품이에요.
요구르트에 들어 있는 좋은 박테리아가 
유당 분해에 도움을 주어 위장을 편하게 해줘요. 
설탕이나 설탕 대체물이 첨가되지 않은 요구르트를 선택해요.

 

크론병 환자에게는 과일 중에도 소화가 쉬운 딸기, 블루베리 등을 권해요. 
이들은 세포를 손상으로부터 보호하는 항산화 활동을 도와줘요. 
2018년 위장 및 간염 전문가 리뷰에 실린 논문에 의하면 
블루베리는 산화 손상과 염증 상태에서 신체를 보호하는 
안토시아닌 함량이 높아 크론병에 좋은 음식 꾸준히 먹으면 좋아요.

연어나 고등어, 정어리 등 등푸른 생선에 포함된 
오메가3 지방산은 염증을 가라앉히는 작용이 있어서 
자주 섭취하면 증상이 완화되요. 
신선한 등푸른 생선을 일주일에 3번 정도 먹어요. 
크론병 환자는 영양섭취의 불균형으로 인해 
체중이 감소하는 경우가 흔한데 생선은 
좋은 단백질 공급원이기도 해요.

 

크론병에 좋은 음식으로 두유를 꼽을 수 있어요.

크론병과 흔히 관련된 증세인 유당분해효소결핍증이 
있다면 우유 대신 두유로 대체해요. 
두유는 염증감소를 돕는 이소플라본을 가지고 있어요. 
2020년 '세계 임상사례 저널'에 발표된 리뷰는 
이소플라본이 장내 박테리아 조절에 도움을 준다고 보고했어요.
이는 장내 유익균을 높여주어 크론병으로 인한 장내 염증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되요.

 

장어는 오래전부터 보양식이나 스태미너 음식으로
꾸준히 사랑 받아 온 음식으로 여름철부터 가을철까지가
제철로 많은 분들이 장어구이로 즐길 수 있어요.
동의보감에 보면 장어는 오장육부의 기능을 활성화하고
폐를 보호해주는데 탁월한 음식으로 알려져 있어요.
고단백 식품인 장어에는 단백질, 비타민A, 비타민B 등이
풍부해 면역력을 향상 시키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크론병에 좋은 음식이에요.
특히 칼륨과 마그네슘 함유량도 높아서 면역력을 높여주고 
활력을 높여주는데 탁월한 음식이에요.
장어진액 효능을 제대로 보려면 무항생제 장어로 만들어야 해요.
항생제의 경우 몸에 남아서 암을 유발하는 
성분도 있기 때문에 꼭 무항생제 장어로 만들어야 해요.
또 한약재가 들어가지 않아야 부작용 없이 먹을 수 있어요.
한약재가 들어가지 않고 마, 파파야, 생강 등 장어와 궁합이 좋은
천연원료를 넣어서 부작용 걱정없는 장어진액으로 드시는게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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