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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수술후 좋은음식 자세하게 살펴봐요

췌장에 악성종양이 생기면 췌장암이라고 해요.
췌장암은 우리나라 암 발생 순위에서 
9위를 차지할만큼 흔한 암이에요. 
췌장암은 뚜렷한 증상이 없어 조기에 발견하기 어렵고, 
증상이 나타나더라도 이미 상당히 진행이 되거나 
간 등의 장기로 전이된 상태인 경우가 많아 예후가 
매우 나쁜 암이에요.
췌장암 증상으로는 소화불량, 요통, 체중감소 등이
나타난다고 하니 작은 증상이라도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검진을 통해 조기에 발견해 치료해야 생존율을 높일 수 있어요.
또 다른 암에 비해 생존율이 낮은 편이어서
췌장암 식이요법을 제대로 챙기는 것이 중요해요.
췌장암 수술후 좋은음식 자세하게 살펴봐요.

백미 대신 현미, 잡곡밥, 통밀빵 처럼
당지수가 낮은 탄수화물 섭취가 좋아요.
당지수는 탄수화물을 섭취한 뒤
흡수 속도를 반영해 수치화한 값인데요,
당지수가 높은 탄수화물은 체내 흡수가빨라 혈당을 
급격히 올리고 2차적으로 대장암을 유발할 수도 있기 때문이에요.
잡곡은 장 속 대변들이 활발하게 이동하는 데 도움을 주며,
대변이 장 속에서 활발하게 이동한다면 암을 유발할 수 
있는 물질을 붙잡아 함께 몸 밖으로 나갈 가능성도 있어요.

여주는 오톨도톨한 모양새가 특징으로
우리에게 익숙한 음식은 아니에요.
우리나라 보다는 주로 동남아쪽에서 음식으로 
많이 만들어 먹어요.
여주는 췌장 건강과 당뇨에 특히 효과가 좋기로 유명해요.
여주는 혈당 수치를 줄여주는 항산화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서 췌장에 부담을 덜어줄 수 있어요.
다량의 카라틴 성분은 인슐린 분비를 촉진해주기도 해요.
실제로 췌장암이 있는 실험 쥐에게 여주 성분을
주입하였더니 종양이 64% 크기로 줄어들었다고 해요.
췌장암 수술후 좋은음식으로 여주를 챙겨 드세요.

맛도 좋고 영양도 좋은 고구마는 
췌장을 보호하는 역할을 해줘요.
혈당이 느리게 올라기는 음식이기 때문에 적정량을
먹는다면 혈당을 조절하는데에도 좋아요.
캘리포니아의 연구에서는 고구마와 짙은 이파리의 채소를
함께 먹으면 췌장암 위험이 50% 정도 줄어든다는
연구 보고가 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당질 자체는 비교적 높은 편이라서 당뇨병이 있다면
조심하며 먹어야 하는 음식이에요.
감자와 비교해 2배의 당분을 가지고 있고,
고구마 한개에 밥 2/3공기 만큼 가지고 있어요.

비트는 고혈압에만 좋은 것이 아니라 
췌장암 수술후에도 좋은 음식이에요.
비트는 보통 비트주스로 드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주스로 먹게 되면 영양분의 흡수율을 높일 수 있고
췌장암 환자가 먹기에도 편해요.
특히 비트에 포함된 붉은 색소, 베타인은 세포 손상을 
억제함과 동시에 항산화 작용 효과를 불러일으켜 
췌장암, 폐암 등 각종 암을 예방하고 체내 염증을 
완화해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시금치를 비롯해 케일, 겨자 잎, 근대 등 녹색 잎채소를 
많이 먹으면 췌장을 보호하고 췌장암 발병 위험을 낮춘다는 
연구결과가 있어요. 
특히, 시금치에는 풍부하게 함유된 루테올린이 
췌장암 세포가 형성되는 것을 차단해요. 
이 밖에도 십자화과 채소인 브로콜리에 루테올린, 아피제닌과 같은 

플라보노이드가 다량 함유되어 췌장암 위험을 낮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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