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질환에 좋은 음식 추천해요

최근 코로나19와 미세먼지로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요.
면역력 증진에는 영양소가 풍부한 음식들
잘 챙겨 먹는 것이 좋아요.
또 무더운 더위와 기나긴 장마가 지속되면서 식욕부진과
면역력 저하를 호소하는 현대인들이 늘고 있어요.
이럴 때일수록 섭취하는 음식은 매우 중요해요.
여름철 몸에 좋은 영양소를 가진 면역력 회복에
좋은 음식을 소개해요.

마늘은 면역력 회복에 최고로 꼽히는 음식이에요.
마늘에는 세균을 물리치고 심장을 보호해 주는
셀레늄 마그네슘, 비타민B6,

항염증 성분 등을 함유하고 있어요.
특히 마늘은 향균효과가 뛰어난 식품이기 때문에
살모넬라균, 대장균, 아메바 등
우리 몸속 유해균을 없애는 데 도움이 되요.

신이 내린 보랏빛 선물이라 불리는 블루베리는
달콤새콤한 맛과 함께 각종 비타민, 미네랄,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대표적인 건강 과일이에요.
블루베리 특유의 검푸른색을 만드는 파이토케미컬 성분인
안토시아닌은 면역력 증진과 항염, 항암 성분으로 주목받고 있어요.
블루베리는 푸른색이 선명하면서 단단하고
표면에 은백색의 가루가 묻어 있는 것이 좋아요.
치즈와 함께 먹으면 블루베리에 부족한 칼슘과
지방을 보충할 수 있어요.

버섯에 함유돼 있는 베타글루칸은 면역력을 높이고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어 감기와 같은
감염성 바이러스 질환에 효과적이에요.
특히 꽃송이버섯은 베타글루칸 함량이
가장 많고 항암작용을 해요.
또 혈당과 혈중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체지방 형성과
축적을 억제하는 효자 식품이에요.

 

여름 제철 식품인 토마토는 시중 어디서나
쉽게 구할 수 있고 면역력 증진과 항암 식품으로 유명해요.
쉽게 지치고 체력이 저하되는 여름철에 토마토를
열심히 챙겨 먹는 게 좋아요.
토마토에는 다양한 성분이 들어있지만 그중 구연산과
사과산은 우리 몸에 쌓이는 피로 물질인 젖산을
분해하기 때문에 피로 해소와 두통,
요통 개선에 도움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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