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면역질환중 대표적인 루푸스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20~30대 젊은 여성층에서 발병이 잦은 질환으로,
환자의 90%가 여성으로 남성보다 6배 가량 많아요.
루푸스는 주로 가임기 여성을 포함한 비교적
젊은 나이에 발생하는 만성 자가면역질환으로
전신성 홍반성 루푸스가 정확한 병명이에요.
원인이 잘 알려지지 않은 다른 자가면역질환과
마찬가지로 완치는 어려워 증상완화를 목적으로 한
치료가 이루어져요.
증상 중 신경 정신증상이 환자 3분의 2에서 나타나고
심할 경우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어요.
또 우울증, 불안, 정신병, 주의력 결핍, 집중력 저하,
기억력 장애, 두통 등도 나타나요.
가장 대표적인 루푸스병 증상인 피부 점막 증상은
뺨의 발진과 원판성 발진, 광과민성, 구강 궤양 등이에요.
루푸스에 좋은 음식 부작용 걱정없이 먹어요.
마늘은 자가 면역질환에 좋은 음식에 속하는
대표적인 루푸스에 좋은 음식으로 꼽혀요.
마늘에도 버섯에 들어 있는 성분과 비슷한 알리신이라는
성분이 면역력을 올려주고 체내 살균 작용 및 피로 회복을 도움으로써
우리 몸이 건강해지도록 돕는다고 하네요.
알리신은 알싸하고 매운 맛을 가지고 있어서
생으로 드시는것 보다는 음식에 넣어서 함께 드시면
훨씬 편하게 섭취하실 수 있어요.
브로콜리와 같은 녹황색 채소에는
비타민 A, B, C, 마그네슘이 들어있어
신체의 면역력을 활발하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해요.
또한 체내의 신진대사를 높여주는 역할을 하며,
우리 몸의 유해한 성분들의 발생을 억제하는
항산화 작용을 하여 노화와 암, 심장병 등 성인병을 예방해요.
더불어 루푸스에 좋은 음식이기도 해요.
무의 비타민C는 사과의 4배 이상이 함유되어 있으며,
식이섬유, 엽산, 칼슘과 칼륨 등이 풍부해요.
또한 아이소사이오사이아네이트라는
항암 성분이 함유돼 있어 면역력을 길러줘요.
무의 활성물질이 인터페론을 만들어내 암에 좋은 음식이면서
소화효소가 풍부해 위의 통증이나 궤양을 예방
및 개선하는 효과가 있고, 비타민 C가
아세트알데히드의 분해를 도와 숙취해소에도 탁월해요.
특히 겨울철 딸기에는 비타민C 함량이 매우 높아요.
100g 기준으로 80~100㎎의 비타민이 함유돼 있어
하루 6~7개만 먹어도 일일 권장량의
비타민을 모두 섭취할 수 있어요.
또한 안토시아닌과 엘라그산 성분이 많아
항암 효과에 매우 뛰어나며,
근시로 인한 시력 저하에도 딸기를 꾸준히
섭취하면 도움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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