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여성들이 가장 많이 걸리는 암은 갑상선암이고,
그다음으로 유방암, 대장암 등이라고 해요.
국가암정보센테에 따르면 우리나라 여성들의
평균수명은 85세이라고 볼때, 평생 동안 암에
걸릴 확율이 33%나 된다고 해요.
오늘 알아 볼 난소암은 다른 암에 비해
비교적 발병 확율은 낮아요.
난소암은 주로 50~70세 사이의 여성에게서 발생하는데요.
그중에서도 특히 50대가 29.7%로 가장 많아요.
그런데 문제는 난소암 증상을 알아채지 못해서
발견하기 어렵다는 거에요.
다른 암들에 비해 증상이 특별하지 않고 불분명하여
다른 질환으로 오인해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아요.
난소암이 발견 되면 수술을 받고 항암치료를 하면서
난소암 수술후 좋은음식 5가지 꾸준히 챙기셔야 해요.
콩 속에는 식물성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음식이에요.
특히 약콩, 서리태 등으로 불리는
검은 콩 껍질에는 황색 콩 껍질에서
발견되지 않는 글리시테인이라고 하는
특수한 항암물질이 들어 있어요.
항암 효과는 물론 항산화 작용 및
신장 기능과 시력 강화에도 좋다고 해요.
특히 난소암에 좋은 음식일 뿐만 아니라
유방암, 전립샘암, 심장병, 골다공증 등을
예방하는 데 탁월하다고 해요.
평소에도 맛있어서 혹은 변비로 다이어트를
할때 요거트를 챙겨 드시는 분들이 많아요.
요거트는 발효 성분의 각종 병을 유발하는
세균을 막아 장을 튼튼하게 해줘요.
요거트는 우유 속의 단백질과 비타민A,
비타민B2, 칼슘, 망간 등의 무기질을 함유하고 있으며,
유산균에 의해 단백질과 지방이 분해되어 있어
소화 흡수가 쉬운 상태에요.
특히 장내 유산균을 강화해주는
프로바이오틱스 식품이 좋다고 해요.
난소암 수술후 좋은음식으로 식욕도 없고
소화도 잘 안되는데 새콤한 요거트에 과일을 추가해서 드세요.
크랜베리에는
레스베라트롤이라는 폴리페놀이 함유돼 있어요.
폴리페놀은 활성산소를 몸에 유해하지 않은
물질로 바꿔주는 역할을 해요.
폴리페놀은 세포를 구성하는 단백질 및 효소를 보호해
다양한 질병에 대한 위험도를 낮춰줘요.
심장질환을 막아주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크랜베리 추출물이 난소암의 항암치료 효과를 6배
증가시킨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고 해요.
생강은 단순히 소화불량이나 매스꺼움,
구토를 가라앉히는 것 뿐만 아니라 난소염이나
난소암에도 좋다는 연구 결과가 있어요.
특히 난소암 수술후 좋은음식으로 챙기셔야 해요.
생강 성분이 난소암 세포의 자연사를 유도하는
세포사살을 시킨다고 해요.
난소암 환자는 대부분이 항암치료 이후 재발되는
경우가 많은데 생강을 이용하면 항암 치료에
대해 효과적를 볼 수 있어요.
부추 역시 난소암 수술후 좋은음식 중 하나로
몸의 냉기를 없애 이혈을 풀어주며 소화를 도와줘요.
부추는 다양한 영양소들이 함유된
따뜻한 기운을 가진 음식으로 섭취하게 되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면서 피를 맑게 하는
효과가 있어 혈액순환을 촉진해요.
호르몬 분비를 안정시켜 생리불순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줘요.
부추는 신장 건강을 튼튼하게 하는데 신장과
자궁의 밀접한 관련이 있어 자궁 건강이나
난소 건강을 관리하는데 효과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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