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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y Life

폐암 수술후 좋은 음식 필수에요

폐암이 악명이 높은 건 암 중에서 사망률 1위로
죽음의 암, 공포의 암이라고 불릴 만큼 생존율이 낮아요.
예전엔 흡연자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폐암이었지만
근래에 들어서는 비흡연자들의 폐암 발병율도 높게
나타나고 있어서 이제는 누구나 관리해야 하는 암이에요.
폐암 증상으로는 보통 기침이 멈추지 않고,
가래에 피가 섞여 나와요.
암이 기관지를 막으면서 가슴통증, 호흡곤란,
호흡 시 쌕쌕거리는 소리가 나타나기도 해요.
성대가 마비되면서 목소리가 쉬는 경우도 있어요.
폐암 3기가 되면 생존율은 15~35%로 떨어지는 만큼
폐암 수술후 좋은 음식 필수에요.

폐암 수술후 좋은음식으로 고구마를 추천해요.
고구마에는 비타민C, 안토시아닌, 베타카로틴, 클로로겐산 등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고 해요.
이러한 항산화 식품을 충분히 섭취해주면 활성산소가
원인이 되는 질병을 예방해주고 세포의
산화와 노화를 방지하는데 큰 도움이 돼요.
고구마의 보랏빛은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자색을 띄고 있다고 해요.
안토시아닌은 강력한 항산화 효능을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고구마를 먹으면 암 발생 위험을 낮춰줘요.

포도는 폐암 수술후 좋은음식으로 꼭 먹어야 하는 과일이에요.
포도에는 레스베라트롤과 프로안토시아니딘이란
물질이 풍부해 폐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에요.
이 두 가지 성분은 항산화 효능이 뛰어난 물질인데,
비타민 C보다 20배, 비타민 E보다 무려 50배나
강력하게 항산화 효과를 내요.
포도가 암 예방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폐암 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고, 암세포 자살을 유도하여
폐암 세포의 증식을 막아주는 작용도 해요.

콩나물에는 폐와 기관지에 좋은 안토크산틴
외에도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C 가
풍부해 감기 예방에도 좋아요.
또 콩나물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아미노사인
아르기닌은 혈류로 들어와 일산화탄소로 전환되며
염증에 관여하는 효소를 억제하고 면역력을 높여
체내 바이러스가 쉽게 침투하지 못하도록
하기 때문에 폐나 기관지 건강에 도움을 줘요.

레몬은 면역력을 강화시켜주는 영양소가
풍부해 암환자에게 좋아요.
암에 걸리면 면역력이 저하되고 이로 인해
합병증이 오기 때문에 면역력 강화가 무척이나 중요해요.
따라서 레몬을 자주 먹어주면 폐암 환자에게 도움이 되고요.
또한 레몬은 소화기능을 강화시키고 심리적인 안정을 주어
환자들에 받는 극심한 스트레스를 어느정도
다스릴 수 있도록 도움을 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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